작년 겨울에 극세사 커튼을 달았었는데 얇은 편에 속하고 추워보여서..
암막도 어느정도 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커튼 고르다 주문했어요.
맘에 들어요.. 재질이며 컬러도.. 일단 집이 따뜻해보여서 잠도 잘 올 것 같아요..
다만 털날림이 있어요..  청소하려고 보면 먼지처럼 커튼바닥에 있더라고요.. 그 점 빼곤 좋아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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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트 헤링본은 울커튼으로 울기모소재로
특유의 섬유 조직이 이탈 되기도 한답니다 ㅠㅠ

면 이나 린넨 역시도 천연 섬유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
먼지처럼 섬유 조직이 이탈되기도 해요
수건도 그렇구요 ^^

이렇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?

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)